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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그대 전지현의 명대사가 갑자기 생각나는밤..

오늘 하루는 정말 무지 피곤하네요. 이상하게도 말이죠.

별에서 온 그대 다들 보시나요?

전지현 누님 정말 요새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

뭐 늘 그렇듯 저는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매일 일을 하고 있구요.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는가..

이것저것 받는 압박과 스트레스들..

하지만 즐겁습니다.

 

잠시 일상생활 탈피를 해보고 싶은데요..

주말에는 스키장도 가기로 했구요.

그건 뭐 매일 할 수 없다보니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취미생활같은 걸 해보는 것이 좋겠죠?

피로가 굉장히 누적이 된 것 같기도 하면서..몸에 이상 증상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이건 내 몸이 나한테 너무 무리를 하지 말라는 신호겠죠?

흠.. 20대때와 30대때는 사뭇다르네요.

 

얼마전 tv드라마에서 별에서온그대 전지현의 명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내가 이번에..바 닥을 치면서..기분이 .. 더러 울  때가..많았는데..

한가지 좋은점이 있더라고.. 사람이 딱 걸리진다는 거.. 진짜 내편과 내편을 가장한적..

인생에서 시련이 오는거.. 한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 내라는..하느님이 주긴 기회라는거..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나는걸 보니..

 

그 기회가 곧 저한테도 올 것 같은데요.

음..별에서온그대 수,목드라마인가요?

전지현, 김수현의 연기가  또 기대되어지네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15시간 일을 했는데요.

이제 오늘은 푹 쉬어야 할 듯 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내일 있을 또 하루를 기리며 글을 마쳐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