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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육파트/해외취업

한국에서 3D 일이 외국에서는 낭만이 되는걸까? (호주취업)

호주취업 여기저기 알아보고 계시나요?

오늘은 호주워킹홀리데이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는 글을 올려볼려고 해요.

한국에서 3D 직종일이 왜 외국에서는 낭만이 되는것인지.

특히나 외국에서 일을 하게 되면

농장, 도살장, 광업, 막노동 등 굉장히 몸으로 하게 되는 일들이 많이 있죠?

대한민국에서도 혈기가 왕성한 20대 젊은이들..

이 젊은이들에게 이러한 일을 하라고 하면 별로 내키지 않아 할 수 있습니다.

참 희안한 일은, 호주에서는 이러한 기피하는 3D 업종이

선착순으로 마감할 정도로 일하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는 부분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국내에서는 하지 않는

3D업종에서 열정을 쏟고 있을 텐데요..

사실 영어가 안되서 그런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도 안타깝지만,

호주 워홀러들의 경우 그 일에 젊음을 바치는경우가 많습니다.

꼭 그 일들이 잘못되고 하찮은 일이라고 말하는것은 아니ㅣ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을 때 이후가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뭔가 모를 낭만이라도 있는 걸까요? 현실은 어떨지 참 고민이 되면서도..

사회에 잘 보이기 위해서 아닌가? 취업할때 말이죠~ 이래저래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아무튼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도 있듯,,

좋은 경험은 좋은 경험대로

안좋은 경험도 피가 되고 살이되지 않을까요?

더욱더 많은 경험을 하고 오시기를 바라면서

목표가 있는 20대 멋진 청춘을 잘 마무리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