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란 화이트데이 유래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입니다.

학창시절엔 이날이 참 기대되기도 하면서 원망스러운 날이기도 했죠

초콜릿의 편중현상을 심히 격게 되는 날 아닌가요?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보통 사람들은 깨닫습니다.

아 내가 상술에 당했구나...

보통 이런 생각을 순수함이 없어졌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너무 생각이 꼬였다고 보기도 합니다.

어찌됐건 발렌타인데이는 아직도 여전히

기념일로서 중요한 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도 그렇게 아무일없다는듯이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화이트데이가 곧바로 찾아오겠죠

화이트데이란 무엇일까요?

화이트데이는 누가 만들었고 어디서 유래했을까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면

화이트데이 유래를 알고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만든 기념일은 아님에 확실합니다.

White Day 니까요...

White 흰색은 보통 순수함을 뜻하지요.

화이트데이가 말하는 화이트는 순애보를 의미합니다.

순수한 사랑 말이죠.

화이트데이란 

순수한 사랑의 마음으로 그녀에게 선물을 전하는 날인 것입니다.

그럼 누가 만들었을까요!?

만들어진 곳은 바로 일본 이랍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인데요

한 가지 더 재밌는 사실은 화이트데이는

대한민국, 일본, 타이완에서 볼 수 있는 기념일이라는 점

화이트데이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다만 가장 믿을만한 정보통에 의하면

1965년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엔 마시멜로데이라고 불렀다가

화이트데이로 바꿨다고 하네요.

화이트데이 유래와 관련해서 다른 설들이 맣지만

거의 대부분 일본기업과 관련되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만들어진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오늘 화이트데이 유래 대해 알아보면서

결국 화이트데이도 마케팅이라는 걸 알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또 그렇게 상술이라고 까지 할건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빼빼로데이나 블랙데이 로즈데이 너무 무성하게 만들어지는

기념일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가...

아무튼...

여러분들에게 화이트데이란 어떤 의미인가요